찬바람에 우수수! 가을철 탈모 막는 방법 4

[사진=Image Point Fr/shutterstock]
오늘(7일)은 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나서 전국이 맑음. 하지만 서울 아침 기온 13도 등 찬바람이 본격적으로 불면서 전국이 쌀쌀하겠다.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머리카락이 빠져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다.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가장 크지만 호르몬, 스트레스, 날씨 변화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가을철에는 여름보다 일조량이 줄면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탈모를 촉진한다.

가을철 두피 관리 요령 4.

1. 머리는 가능한 한 외출하고 돌아와서 저녁에 감자. 낮 동안의 먼지, 노폐물, 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2. 아침이든 저녁이든 머리를 감고 나서는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겠지만 뜨거운 바람이 아니라 자연풍으로 천천히 말리는 것이 두피 자극을 줄이는 방법.

3. 피로나 스트레스 또 영양 부족은 유전적 원인을 제외하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다. 충분한 수면을 섭취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어렵겠지만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

4. 원형 탈모 혹은 심한 탈모는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서 더 늦기 전에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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