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기막힌 가을 음식 5

[사진=RUKSUTAKARN studio/shutterstock.com]
추석이 끝났다. 아침저녁 날씨도 완전히 내려갔다. 하지만 여전히 낮기온은 여름과 비슷하다. 완연한 가을 날씨이지만 아직 여름이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는 감기를 비롯해 갖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1. 배

배는 기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이다. 감기 환자가 배를 먹으면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배는 소화도 돕는다. 추석 기간 과식으로 힘들어했던 위장을 배로 달래보는 것도 좋다.

2. 귤

귤은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P, 비타민 E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피해 해소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는 눈에, 비타민 P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E는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3. 석류

석류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석류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석류는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도 좋은 음식이다. 석류는 씨에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갱년기 장애에도 좋다. 껍질에 들어있는 타린은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데 좋다.

4. 대하

대하는 껍질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다.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물질이다. 또 대하를 삶은 국물을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 성장기 칼슘 보충 등에 도움이 된다. 대하를 익히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카로틴도 몸에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5. 고등어

고등어는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가을이 제철이다. 고등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무와 레몬을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무와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고 고등어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사진=RUKSUTAKARN studio/shutterstock.com]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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