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산책…암을 막는 뜻밖의 건강 습관 7

코메디닷컴의학은 나날이 발달하고 있지만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홀리빙닷컴’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방법을 소개했다.

1. 가족과 건강 이야기를 나눠라

가족, 친척과 함께 건강 이야기를 하면 내가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건강 정보 전문 매체를 구독하며 대화의 화제를 만드는 일도 좋다.

2. 차를 마셔라

녹차와 백차 등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3. 산책하라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병과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4. 생강을 먹어라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 샐러드를 먹어라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든 샐러드는 전반적인 건강에 혜택을 준다. 케일에는 발암 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6. 감정에 신경을 써라

암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받는다. 의사와 만날 때 기분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7. 섬유질을 먹어라

귀리 같은 식품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사진=Olena Yakobchuk/shutterstock]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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