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에 좋은 뜻밖의 먹을거리 6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좋은 샴푸를 쓰거나 영양제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식생활이 중요하다.

모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즈컴닷넷’이 모발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검은 콩이나 흑임자 외에 탈모 예방에 좋은 의외의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노화되는 모낭 세포를 탄력 있게 해준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은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두피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2. 피칸

호두를 닮은 피칸은 항산화 성분이 견과류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피칸에는 지용성으로 세포벽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와, 수용성으로 혈액이나 세포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동시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 철분,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고 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질산염이 풍부해 두피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이 풍부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든다.

4. 감자

감자에도 비오틴이 들어 있어 모발 강화에 효과적이다. 스위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아닌 그룹에 비해 모발이 25%이상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 가지

진한 보라색의 가지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늘어지는 모낭 세포를 탄탄하게 해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예로부터 가지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

6. 해조류

다시마, 미역, 해초 등 해조류에는 모발을 성장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미노산을 비롯해 아연, 비타민,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해조류의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도 도움을 주고 혈액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모발에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사진=ValentynVolkov/gettyimagesban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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