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상반기 매출액 29억…전년 대비 190.8% 증가

방사성 의약품 전문 기업 퓨쳐켐이 2018년 상반기 190.8%가 증가한 매출 실적으로 기록했다.

퓨쳐켐은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29억 원, 영업 손실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2017년) 대비 190.8%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은 지속됐다.

퓨쳐켐은 알자뷰 생산을 위한 생산 시설 GMP 인증으로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피디뷰의 생산이 일시적으로 감소해 상반기 매출액 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 6억 원 대비 감소했지만, 합성 시약 및 전구체 매출 증가와 지난해 인수한 퓨쳐켐헬스케어의 매출이 더해져 성장을 이어나갔다.

퓨쳐켐 관계자는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가 지난 8일 서울성모병원의 피디뷰 생산 시설 인증을 완료했다”며, “향후에는 피디뷰의 안정적 생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알자뷰가 7월부터 부산 영남권 주요 병원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해 피디뷰의 매출과 알자뷰의 매출이 더해져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퓨쳐켐은 지난 2월 알자뷰 식약처 품목 허가를 취득했고, 올해 하반기 전국 단위 판매를 목표로 생산 설비의 GMP 인증과 신규 생산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solarseven/gettyimagesbank]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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