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유전자로 신체 변화 예측 기술 개발 돌입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실종자 신원 확인 기술 개발에 관한 국책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실종자가 매일 1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실종자에 대한 복합 인지 기반 신원 확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신속한 귀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관 하에 10여 개의 기관이 세부 과제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이 가운데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해 실종자 신원 추론 및 얼굴 변화 예측 분야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연구는 올해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정부로부터 약 12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책임자인 홍경원 테라젠이텍스 수석연구원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연령별 신체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은 국내 처음 개발되는 것으로, 실종자 귀가 외에도 장기 미제 사건 수사나 신원 미상자 확인 등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Hanna Kuprevich/Shutterstock]

정새임 기자 j.saeim09@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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