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KOREA 2018’ 개막, 국내 신약 기업 총출동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BIO KOREA 2018’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제약사 신약 개발 현황과 최첨단 신약 기술이 소개될 전망이다.

우선 국내 바이오 헬스 케어 산업을 대표하는 JW중외제약, 종근당 등 제약 기업이 자사 신약 개발 현황을 전격 공개한다.

부대 행사로 열리는 ‘K-Pharma Fair’에서는 해외 인허가 기관에서 허가를 취득해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아이큐어, 현대약품, 제넥신, 대웅제약이 파이프라인을 발표한다. 이들 기업 모두 미국과 유럽 등 의약 선진국에서 임상 1상부터 임상 3상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의 연구 개발(R&D) 성과를 홍보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전략, 시장 동향을 살피는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포스트가 참여해 연구 개발, 임상 현황 등을 공개한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 케어 규제와 같은 주제와 면역 항암제(CAR-T), 뇌과학, 바이오시밀러, 마이크로바이옴,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기술 개발 현황도 소개된다.

영국,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스웨덴, 인도 등 기업 사절단이 참관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헬스 케어 기업과 해외 기업이 만나 기술 교류, 거래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 매칭과 즉석 비즈니스 미팅 등도 열린다.

이 외에도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특별 프로구램 ‘인베스트 페어’에서는 코스닥 특례 상장 기업 투자 유치 발표(IR)가 진행될 예정이고, 투자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보건 산업 투자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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