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TV 앞, 눈으로만 운동할래요?

어제와 엇비슷하게 춥고 공기는 맑아요. 겨울은 살찌는 계절. 먹을 일은 많고, 뱃살 감출 수 있어 살에 덜 신경 쓰거나 체중조절을 덜 하죠. 다이어트 식품도 안 팔립니다.

인체의 갈색지방은 추울 때 백색지방을 잘 태운다지만, 땀 흘려 운동할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겨울에 안 움직이면 다른 계절보다 지방이 더 잘 쌓입니다. 올림픽 경기 본다고 TV 앞에서 ‘치맥’에 눈으로만 운동하면 ‘배둘레햄’ 늘어나기 십상이죠. 오늘부터라도 땀 흘려보시죠.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건 올림픽 스타뿐만이 아니겠죠?

[사진= Ermolaev Alexander/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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