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8년 성장 기반 구축 힘쓸 것”

광동제약이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남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 방침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정도 경영과 핵심 가치 확립을 목표로 세운데 이어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향한 내실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기반 확보 ▲정도 경영 및 핵심 가치 경영 지속을 각각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관리를 강화한다.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 개발(R&D) 파이프라인도 확대하고,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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