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자야 ‘최적 수면’ 확보

숙면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3일 포르자 서플먼트(Forza Supplement)사의 설문 조사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하루 7시간 반 ~ 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이어트에 유리한 최적의 취침 시각은 밤 10시 10분 즈음이었다.

이 시간에 잠을 청하면 자정 전에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면(non-REM 수면) 90분가량을 무난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세 끼를 제때 챙겨먹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생활습관이 살을 빼는 데 유리했다는 게 이번 조사의 핵심이다.

하루 7시간미만을 자는 사람들은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보였다. 그들 중 64%는 끼니 사이에 간식을 즐겼으며, 54%는 일상적으로 과음을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은 17%만이 간식을 했고, 과음을 한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불과했다.

포르자의 리 스미스 상무는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정하고 지키는 것”이라며 “하루 여덟 시간의 숙면은 아름다움을 위한 수면”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이용재 기자 yj.storyfactory@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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