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노화 막고 치매까지? (연구)

일부 버섯이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에 발표한 논문(Mushrooms : A rich source of the antioxidants ergothioneine and glutathione)의 내용이다.

버섯에는 항산화 물질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다. 연구팀은 버섯에 따라 두 항산화 물질의 양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항산화 물질을 가장 많이 함유한 버섯은 야생 포르치니 버섯 종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송이버섯도 대부분의 식품보다는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같이 에르고티오네인의 섭취량이 높은 국가보다 미국과 같이 낮은 국가에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이 높은 경향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추가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vf74/shutterstock.com]

도강호 기자 gangdog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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