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브아르, 아시아 시장 적극 공략

LG화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볼륨 제품군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IMCAS Asia 2017(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Asia 2017)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이브아르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이브아르는 가장 영향력 있는 미용성형학회 가운데 하나인 IMCAS Asia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부스 전시를 비롯해 심포지엄, 카데바 시연 등을 통해서 우수한 제품력 시술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로벌 필러 브랜드답게 이브아르 국제 자문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와 중국 성형외과 전문의 왕 항(Wang Hang), 한국의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브아르에 대한 학문적 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이브아르는 심포지엄에서 볼류마이징이 필요한 아시아 환자에게 적합한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라이브 시연을 통해 이브아르 볼륨 제품이 얼마나 볼류마이징에 효과적인지 보여줌으로써 학회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브아르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희재 담당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미용 성형 시장에서 볼류마이징 분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특히 높다”며 “25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는 이브아르 볼류마이징 제품군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브아르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용성형학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볼류마이징 제품군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IMCAS Asia 2017에는 2000명 이상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아시아 미용 성형 시장의 중요성과 최신 미용 성형 시술 트렌드 등 정보를 공유했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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