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졸음…극복하는 법 3가지

점심을 먹고 나면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이다. 낮은 길어지고 날이 따뜻해져 수면 시간은 줄어들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이 때 우리 몸의 생체시계에 변화가 온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한 영양소의 필요량도 증가하는데, 몸속에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졸음이 더욱 심하게 찾아올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졸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5~10분 정도의 짧은 낮잠=밤의 길이가 짧아진 반면 활동시간대가 증가한 것에 아직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므로 저녁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중 인체의 체온이 낮고 호르몬 분비량이 적은 정오 전후에 졸음이 많이 오고 식후 식곤증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가능하다면 점심식사 이후 5~10분 정도의 짧은 수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적응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과격한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보다는 몸을 수축이완 시켜줄 수 있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산책 등의 가벼운 전신운동이 좋다.

영양소 풍부 나물 섭취=요즘 같은 시기에는 겨울에 비해 전체적인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1과 면역기능을 돕는 비타민C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산나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신선한 맛과 향으로 식욕을 자극하므로 식단에 이용하기에 제격이다.

[사진출처=Dean Drobot/shutterstoc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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