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며 후루룩…과식 부르는 악습관

과식은 비만의 주범일 뿐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 피트니스 정보매체 피트슈가닷컴이 과식을 초래하는 습관 3가지를 소개하며 이런 나쁜 습관을 빨리 개선하라고 조언했다.

아침 식사 거르기=아침 시간을 절약하거나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식사를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을 거르면 그 다음 식사 때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 시간 식탁에 앉아 밥을 먹을 여유가 없다면 우유 한잔이나 과일, 요구르트 등으로 허기를 달래두는 편이 좋다. 또 아침에 배를 채워두면 점심시간에 폭식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하루 전체 칼로리 섭취량도 줄어든다.

TV, 컴퓨터 보며 식사하기=식사를 할 때 TV나 컴퓨터 스크린 앞에 앉아 먹는 습관이 있다면 역시 과식할 위험이 높다. 내용에 몰두하다보면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식사를 마친 뒤 보는 것이 좋고 만약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적당량을 미리 접시에 덜어 그 양만큼만 먹으며 보는 것이 과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동=종종 목마름을 허기진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현재 갈증을 느끼는 것인지 배가 고픈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우선 충분한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픈지의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물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물은 영양분을 운반하고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생체기능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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