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 위장장애 낮춘 버퍼린 레이디정 출시

CJ라이온이 위장장애 부작용을 낮춘 해열소염진통제‘버퍼린 레이디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버퍼린’은 일본 LION사의 대표적인 해열소염진통제로, 1963년 발매한 이래 50년 넘게 일본에서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다.

리뉴얼 출시된 ‘버퍼린 레이디정’은 이부프로펜(Ibuprofen)과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복합성분으로 통증의 감각을 전달하는 말초신경과 각 기관에서 정보를 받아 통합, 조정하는 중추신경에 동시에 작용해 빠르게 통증을 완화해준다.

특히,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의 1:1 배합으로 기존 NSAIDs 약물들의 약점인 위장장애 가능성을 낮추었다.

또한 목넘김이 편한 소형 콤팩트 정제로 복용이 편리하고, 여성들의 민감한 그날에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진통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생리통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두통, 근육통, 신경통, 발열 시 해열 등에 효과적이다.

CJ라이온 관계자는 “버퍼린 레이디정은 ‘통증에는 빠르게, 위에는 부드럽게’라는 메시지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그 효과를 인정받은 국민 진통제” 라며,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2가지 성분을 독자적으로 복합 처방해 효능은 물론 위장 장애도 적어 여성들의 민감한 날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퍼린 레이디정은 국내 최고의 위수탁 전문회사인 콜마파마와 일본 LION사의 협력을 통해, 일본 버퍼린 시리즈와 동일한 품질로 CJ라이온에 공급한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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