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침실에 어울리는 향기 4가지

바닐라향 촛불, 재스민 오일 목욕제 등을 침실에 두면 어떨까. 이들 향기들은 성감을 자극하는 것으로 독일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미디어 페미나(femina.in)가 ‘향기의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향기에 대해 소개했다.

1. 정향(Cloves) = 민트향 숨결이 정향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아니다. 정향은 생식기, 특히 남성의 생식기를 자극한다. 관계를 원한다면 늦은 밤 연인의 커피에 정향 가루를 약간 타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백단향(Sandalwood) = 뇌하수체는 성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는데, 백단향은 이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성욕을 높여준다. 백단향 향수를 욕조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상대방의 옷을 벗겨주기만 하면 된다.

3. 일랑일랑(Ylang Ylang) = 마음을 진정시키고 성감을 높여주는 강력한 최음제이다. 불안감을 누그러뜨리고 성관계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이다. 일랑일랑 오일에 적신 면봉을 베개 가까이에 놓아두어도 연인이 잘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너무 흥분하면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박하(Peppermint) = 박하향 특유의 향기를 내는 에스테르 또는 메틸 아세테이트 성분이 다른 화합물과 결합해 성욕을 잘 일으키게 하고, 절정감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시트를 깔고 옷을 벗은 뒤, 연인에게 박하 향 오일을 손에 발라서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달라고 부탁한다. 자극적인 향기가 마술을 부릴 것이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y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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