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나만의 ‘잠자리’ 최적 시간 따로 있다.

임상심리학자 마이클 브레우스는 사람의 유형 별로 ‘관계’하기 좋은 시간대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shutterstock.com)

“일이나 운동, 잠자리 등을 하기에 적당한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 주장을 내놓은 임상심리학자가 있다. 곧 나올 ‘때의 힘(The Power of When)’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 마이클 브레우스 박사는 사람의 유형을 돌고래형, 사자형, 늑대형, 곰형으로 나누고 각 유형별로 일과 운동, 수면, 잠자리하기에 좋은 시간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돌고래형은 지적이고 신경증적이며, 사자형은 아침형이며 낙천적이다. 늑대형은 야간형이며 창의적이다. 곰형은 재미를 추구하며 사교적이다.

그렇다면 각 유형별로 성행위를 하기에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브레우스는 “70%의 사람들은 성관계를 밤에 잠을 자는 시간에 하지만, 관계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 때이며 이는 초저녁이나 아침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하는 최적 시간대는 돌고래형은 저녁 8시, 사자형은 아침 6-7시, 곰형은 아침 7시나 저녁 9시, 늑대형은 오전 10시나 밤 10시반이다.

남녀 간에 유형이 다를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는 “시간대 타입이 다르다면 둘 간에 가장 가까운 시간대를 찾아라”고 조언했다. 가령 여성이 돌고래형이고 남성은 사자형이라면 너무 이른 저녁 시간대에 관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최적의 시간대에 갖는 성관계는 더욱 에너지를 많이 채워주고 스트레스를 낮춰주며 창의성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이신우 기자 sw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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