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권할 만한 슈퍼푸드 9가지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여름철은 그런 점에서 축복받은 계절이다. 각종 과일과 채소들이 쏟아져 나온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건강에 좋은 여름철 슈퍼푸드 9가지를 소개했다.

키위=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다. 중간 크기 키위에는 당분이 단지 7g만 들어 있을 뿐이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하다.

아스파라거스=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의 보고다. 또 항산화물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심장 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다.

레몬=향이 좋지만 칼로리는 낮다. 레몬 한 개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도 열량은 겨우 12칼로리에 불과하다. 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돼 있다. 또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시금치=항산화물 및 항염제,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수박=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다. 저 열량 먹을거리로 최고의 여름 음식이다. 연구 결과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콜리플라워=꽃양배추로 불리는 콜리플라워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항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를 섭취하기 위해 먹을 필요가 있다. 이 물질들 때문에 향이 자극적이지만 그 향이 발암물질에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 호르몬에 따른 암을 예방해준다.

딸기=비타민C가 풍부하다. 하루에 한 컵 분량을 먹으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항산화물도 함유돼 있으며 시력 향상에도 좋다.

버찌=항산화물이 풍부하다. 짙은 빨간 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도록 해준다. 아스피린보다 버찌가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블루베리=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들로 가득하다. 연구결과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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