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미세먼지에서 건강 지켜주는 3가지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 황사 등 불청객까지 가세하므로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자료를 토대로 요즘 같은 때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 3가지를 알아봤다.

피부를 지키는 세라마이드=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강렬한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피부질환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을 구성하는 지질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속 세라마이드 양이 감소하면 외부 자극이나 이물질, 병균 등이 체내로 침투하여 건조증, 가려움,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평소 세라마이드를 섭취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 도라지=황사와 미세먼지 등 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관지 건강을 위해 사용되어진 약초로 동의보감, 본초 강목 등의 의서에 기침,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것으로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다.

도라지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은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기관지의 점액분비를 도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항산화 물질, 프로폴리스=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환절기 대표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 초래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에는 인체 적응력이 떨어져 더욱 자주 발병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원인물질을 없애기 전에는 완치가 어렵고 면역력 강화를 통해서만 예방이 가능하다. 꿀벌이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벌집 입구에 바르는 천연항생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산화 등의 효능이 있다. 프로폴리스 안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등이 풍부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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