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한 모양의 용종, 암 발생 위험 가장 높아

 

대장에서 발견되는 용종 중 편평한 모양의 선종은 더 큰 선종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욜라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연구결과 편평한 선종이 있으면 다른 곳에 더 큰 선종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사들이 대장을 검사할 때 편평한 선종이 발견되면 더 정밀하고 더 자주 검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에서 발견되는 용종의 모양은 여러 가지지만 대장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거하는 게 원칙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편평한 선종은 특히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용종을 제거한 10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5.3%가 편평한 모양의 선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위장 내시경(Gastrointestinal Endoscopy) 저널’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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