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림원 새 회장 정남식 연세대의료원장

정남식 연세의대 내과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지난 달 28일 열린 13차 정기회의에서 정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장과 심혈관연구소장, 의대학장, 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석학들의 모임인 의학한림원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에 창립된 의학한림원은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학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된 법정단체다.

한편, 의학한림원은 이 날 정기회의에서 임태환 울산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를 부회장, 박경아 연세의대 해부학과 교수와 김진 가톨릭의대 해부학과 교수를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또 강경훈 서울의대 병리학과 교수 등 39명의 신임 정회원을 선출했다. 의학한림원에는 현재 종신정회원 99명과 정회원 349명, 명예회원 1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민철 기자 mcbae200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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