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갈 것 없이…집에서 살 빼는 방법 10

사람들은 참 조급하다. 다이어트를 오늘 시작했는데 벌써 체중계 눈금을 의식한다. 어떻게 하면 빠르게 살을 뺄 수 있을까? 역시 운동과 음식, 스트레스 조절이 지름길이다. 미국의 건강 매거진 헬스닷컴이 집에서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집에서도 움직여라 =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더라도 소파에서 파묻혀 지내면 효과가 떨어진다. TV를 볼 때 광고 시간을 활용해 보자. 윗몸 일으키기나 스쿼트(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런 운동이 힘들면 당장 일어나서 거실이나 방안을 어슬렁거려 보자.

냉장고를 청소하자 = 무심코 아무 음식이나 집어넣은 냉장고 속을 찬찬히 살펴보자. 얼굴이 화끈 거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참에 기름지고 단 음식으로 가득 찬 냉장고 속을 정리해보자. 채소와 과일, 통곡물이 많아야 살을 뺄 수 있다.

동네 길과 친숙해지자 = 저녁식사 후 가족과 함께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자. 이왕이면 평소 가지 않던 먼 곳을 걷는 것이 좋다. 동네 산책은 건강과 다이어트와 함께 가족 사랑도 챙길 수 있다.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이 필요 없으니 돈도 절약된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음식 =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칼로리를 태워 살빼기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매운 고추나 안 매운 고추, 생 고추, 말린 고추를 가릴 것 없이 지방 연소 효능은 비슷하다.

날씬했던 때의 바지를 걸어놓자 = 뱃살이나 허벅지가 두터워지기 전에 입었던 청바지를 눈에 띄는 곳에 두자. 이따금 그 옷을 입어보면 금세 한숨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당장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춤을 추자 = 춤은 재미와 함께 큰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 헬스클럽에 가기 싫다면 스포츠댄스라도 배워보자.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사람도 사귈 수 있다. 외로움을 타는 사람이라면 혼자서하는 운동보다는 댄스가 도움이 된다.

요가도 대안이다 = 요가에 빠져들면 음식과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복식 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자연스럽게 체중도 관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해도 비만이 될 수 있다.

이제 빅 사이즈는 없다 = 피자나 햄버거 등 가공식품을 단칼에 끊을 수는 없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해진다. 천천히 양을 줄여나가는 게 현명하다. 당연히 크기가 ‘초대형’ ‘대형’ 이라는 단어와는 영원히 이별해야 한다.

간식을 바꾸자 = 배고픔을 참으면 식사 때 과식하기 쉽다. 출출할 때 초콜릿이나 면 대신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먹자. 단백질도 보충하고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금연, 절주 = 아직도 집 안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있는가. 본인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까지 해치는 일이다. 당장 담배를 끊고 술도 줄여보자. 다이어트에 신경 쓰면서 담배와 술을 가까이 하면 헛된 꿈을 꾸는 것이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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