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병원 명문요양병원(원장: 김동석)은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의학에 한방 및 보완대체요법을 접목하는 통합의학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올해에는 ‘물 생명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독일, 일본, 중국 등 외국 통합 의료기관들도 참여한다.
명문요양병원은 이번 박람회에 중국 절강성 ‘항조우시 중의원’(원장: 양용)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 공동 참여를 통해 한의학과 중의학의 상호협력과 통합의학을 통한 자연치유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8월 3일에는 명문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통합의료 암 치료 협력병원 협약식 과 현판식도 진행한다. 명문요양병원 김동석 원장은 “이번 박람회 및 협약은 환자들의 암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 명문요양병원은 편백나무 풍욕, 뷔폐식 암식단, 명상, 웃음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통증치료, 한방치료, 미슬토, 셀레나제, 비파뜸, 비파파스타 등 인간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력을 토대로 암의 치료를 돕고 있다.
또한 ‘암 희망나눔 스테이’ 1박 2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를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고 있으며, 암과 관련된 각종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