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드림파마 광고업무 정지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드림파마가 확인되지 않거나 허가받지 않은 내용을 광고해 나란히 해당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 정치 처분을 받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구강청결제인 ‘리스테린액타르타르컨트롤’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프라그 및 치은염 예방과 감소’ 등의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품목의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2개월간 정지된다.

드림파마는 항우울제와 금연 보조제 성분인 부프로피온과 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급성중독 치료에 쓰이는 날트렉손의 조합이 체중감량효과를 증대한다는 문구를 사용했다.

부프로피온과 날트렉손 조합은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비만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 국내에선 비만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얻지 못했다. 식약처는 허가받지 않은 내용을 광고한 이 품목의 광고를 오는 21일부터 3개월간 정지시키기로 했다.

 

배민철 기자 mcbae200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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