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과 뒤로 풍만하게… 가슴-엉덩이 정렬법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53)

육아편 – 육아 활동 (18)

‘볼륨 있는 몸매’하면 떠오르는 신체부위가 주로 가슴과 힙이 아닐까 싶다.

가슴과 힙은 앞과 뒤로 보기 좋게 열리고 풍만할 때 ‘볼륨 있다!’고 할 만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할까? 그 전에 가슴과 힙이 유연하고 제 위치에 정렬되어 있는지가 문제다. 그 다음에 풍만한 가슴과 힙을 꿈꾸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는 여성들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을 경우 봉긋했던 가슴과 힙이 몸 안으로 고개를 숙일 수 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어느 날 거울속의 모습을 보고 절망할 것이다.

늦기 전에 고개 숙인 가슴을 열어주고 경직된 힙을 부드럽게 제 위치로 되돌려 예전의 볼륨감을 회복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가의 ‘파르스보타나’가 경직된 엉덩이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가슴을 열어, 보기 좋게 제 위치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준비물 : 매트

가슴과 힙 열기 – 파르스보타나 아사나

두 다리를 어깨너비 두 배로 벌리고 선다. 앞발은 정면, 뒷발은 45도로 돌려 넣는다. 이때 골반을 나란히 한다.

등 뒤로 서로 다른 팔꿈치를 잡는다. 숨을 들이쉬고, 가슴을 펴고 두 팔꿈치를 안으로 당긴다.

숨을 내쉬면서 뒷다리를 강하게 펴 내리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두 팔꿈치 맞잡은 손으로 팔꿈치를 천장을 향해 들어 올려 어깨를 열어준다. 시선은 바닥을 보고 등이 굽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30초~1분 간 호흡하고 반대쪽으로 시행한다.

FOCUS & TIP

1. 상체를 숙여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두 다리에 힘을 고르게 실어 곧게 편다.

2. 어깨가 열리도록 두 팔꿈치를 서로 다른 손으로 끌어당긴다.

3.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나란히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4. 등 뒤로 팔꿈치를 잡기 어려운 경우, 깍지를 끼우고 시행한다.

두 다리를 어깨너비 두 배로 벌리고 선다. 앞발은 정면, 뒷발은 45도로 돌려 넣는다. 이때 골반을 나란히 하고 두 손은 등 뒤로 맞잡아 깍지를 끼운다.

숨을 내쉬면서 뒷다리를 강하게 펴 내리고, 깍지를 끼운 손을 뒤쪽 벽을 향해 밀면서 상체를 기울인다. 시선은 바닥을 보고 등이 굽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사진 / 끌라르떼 스튜디오 황보병조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