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복지부장관상

임상검사 수탁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의 권애린 전문의가 예방접종의 날의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단면역검사실을 담당하고 있는 권애린 전문의는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인 홍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체계를 도입해 질병관리본부의 법정전염병 감시체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지난 1982년에 설립된 녹십자의료재단은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4천여종의 검사를 실시하며, 국내 최대의 진단검사실을 비롯해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배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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