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파킨슨병 건강강좌 진행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4월 15일부터 약 2개월 간 파킨슨병에 관심 있는 환자, 보호자 및 일반인을 위한 파킨슨병 바로 알기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는 오늘(15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인천, 제주 등 총 9회 진행된다. 본 강좌는 전문의와 환자의 직접 소통을 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 극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파킨슨병은 의학의 발전으로 관리가 가능해졌지만, 잘못된 정보나 오해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며, “한국노바티스는 공개강좌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긍정적인 힘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 릴레이 건강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사멸되면서, 몸이 떨리고 굳으며 걷기 장애 등을 일으키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04년 3만 798명이었던 파킨슨병 환자는 2013년 9만 2721명으로 9년간 3배가 늘었으며, 앞으로도 환자가 더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파킨슨병은 운동장애와 함께 정서적, 사회적 장애가 함께 동반되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치료를 시작한 뒤 평균 2~3년이 지나면 환자들은 약효의 지속 시간이 점차 줄어드는 ‘약효 소진현상’에 직면하기 시작한다. 평소보다 약 기운이 짧아진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을 조절하거나 약효 소진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제로 변경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레드튤립 플러스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시 환자 다이어리 및 실생활 지침서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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