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는 틈틈, 틀어진 골반 바로잡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1)

출산부편 – 출산 후 ⑥

출산 후 엄마들은 산후조리를 끝내기도 전에 치열한 육아전쟁(?)으로 돌입한다. 하루에 10~15차례 아가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고, 하루 7~8회 10~20분씩 품에 안고 수유를 해야 한다. 여린 아가의 피부에 행여나 뭐라도 날까 목욕도 제 때 시켜야 한다. 그러다보면 엄마의 몸은 그야말로 녹초가 되기 십상이다.

특히 이러한 활동이 반복되면서 임신 중 이완되고 틀어졌던 골반은 회복되기 더욱 힘들어지고, 허리를 자주 구부려야 하는 동작으로 인해 골반통과 요통이 찾아온다. 간단한 골반수정자세로 골반통과 요통에서 벗어나보자. 아기의 낮잠 시간을 활용하여 잠시라도 움직일 것을 권한다.

골반 수정 자세(요통 완화) – 엉덩이 들었다 놓기

바닥에 앉아 두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등을 곧게 편다.

 

왼 다리를 안으로 접어 그 발이 오른 허벅지 안쪽에 닿게 한다.

오른 다리를 바깥쪽으로 구부려 그 발뒤꿈치가 오른쪽 엉덩이 옆으로 놓이게 한다.

오른손은 오른 골반위에 얹고, 왼손은 바닥을 집는다. 숨을 들이쉬고 등을 편 채 오른쪽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내쉬면서 오른쪽 엉덩뼈를 바닥에 내린다.

위의 자세를 20회 반복한 후, 반대쪽으로 동일하게 시행한다.

글, 모델 / 대한사회교육원협회 요기니 요가 김현진

사진 / 끌라르떼 스튜디오 황보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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