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광동제약 최성원(46)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됐다. 광동제약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승진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성원 부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타계한 창업주 최수부 회장의 외아들로 고 최 회장의 유고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2000년 광동제약 영업본부장 겸 상무이사, 2004년 부사장, 2005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통·생수사업부 이인재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홍보실 박상영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또한 DTC사업부 김영인, OTC사업부 이규원, 병원사업부 박희만 부장이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 신규 임원진에 등록됐다.

광동제약 임원인사 (3/1일자)

▲ 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

▲ 관리본부 사장 모과균

▲ 유통/생수사업부 부사장 이인재

▲ 홍보실 전무이사 박상영

▲ DTC사업부 이사대우 김영인

▲ OTC사업부 이사대우 이규원

▲ 병원사업부 이사대우 박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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