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대웅제약, 소방공제회에 습윤드레싱제 지원

 

대웅제약은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상처치료를 돕기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에 습윤드레싱제인 ‘이지덤’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올해부터 연간 1억원 규모의 이지덤 밴드와 이지폼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된 이지덤은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250여개 소방서와 1500여개 119구조센터에 비치된다.

이지덤은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삼출물 흡수력을 높이면서 햇빛으로 인한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효과도 높인 습윤드레싱제다.

대웅제약은 이와 함께 ‘이지덤이 소방관 아저씨들을 응원합니다’란 주제로 사회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해 소방관들의 고충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사고 방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마케팅팀 조민근 차장은 “밤낮없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충을 알리고 미약한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이번 협약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지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지덤의 사랑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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