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하려면 제대로…이런 건 피하세요

 

한 운동에만 매달릴 필요 없어…

올해야말로 멋진 몸매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운동을 정확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범하는 실수는 이런 노력을 수포로 돌릴 뿐만 아니라 부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피트니스 전문가인 제시카 매튜의 조언을 토대로 꼭 피해야 할 일반적인 운동 관련 실수 3가지를 소개했다.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한다=근육을 만들기 위해 근력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다보면 부적절한 동작으로 운동을 하게 돼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된다. 매튜는 “예를 들어 바이셉 컬로 불리는 상완이두근(위팔두갈래근) 운동을 할 때에도 너무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면 허리 등에도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시킨다”고 말한다. 신체에 고통이 올 때면 중량을 줄이라는 신호로 알고 알맞은 무게로 바꿔야 한다.

특정부위 강화 운동만을 한다=멋지게 만들기 원하는 신체 부위에만 초점을 맞춰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매튜는 “특정부위만을 자극하는 운동을 계속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근육도 쉬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두근을 강화시키기 위한 팔 운동을 했으면 같은 운동을 하기까지 적어도 48시간 이두근과 관련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근육이 휴식을 하면서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게 된다.

같은 자세로 달리기만 한다=유산소운동은 아주 좋은 것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이 운동만 꾸준히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좋을 때 야외에서 달리기는 하는 것은 아주 좋지만 계속 달리기만 반복하다 보면 신체에 똑같은 스트레스만 가해진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매튜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지 말고 지루함과 부상을 피하기 위해 운동을 다양하게 하라”고 말한다. 바로 다른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하는 크로스트레이닝을 말한다. 수영과 자전거와 달리기가 복합된 일립티컬 운동을 한다든지 근력운동과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것 등을 말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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