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장어’ 칠갑산 유기농 둥근마 할인행사

 

건강식품 및 상품 전문몰인 건강선물닷컴(www.healthgift.kr)은 최근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강에 이로운 특산물을 찾아 판매하는 ‘숨은 가치 지역 특산물 장터’를 런칭했다. 건강선물닷컴이 주문을 받아 전달하면 현지에서 직접 배송해주는 방법으로 첫 번째 특산물은 ‘칠갑산 둥근마’다.

우리나라 둥근마 재배지로는 충북 충주, 경북 안동 지역이 유명하지만 병충해에 강하고 재배 과정이 비교적 쉬워 최근 다른 지역에서도 대량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건강선물닷컴은 칠갑산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칠갑산 둥근마’를 첫 숨은 가치 특산물로 선정했다.

건강선물닷컴 안현순 이사는 “둥근마 가격은 시장과 백화점 등 취급하는 곳에 따라 7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지만 건강선물에서는 장터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통해 5 kg을 5만5000원(특상품 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는 예부터 ‘산속의 장어’라고 불렸으며 한방에서도 중요한 약재로 쓰였다. <본초강목>에는 신장과 기를 보하고 비장과 위를 건강하게 하며 이질과 설사를 멎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에도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기술돼 있다.

마는 생김새나 수분의 함유량 등에 따라 장마, 산마, 둥근마로 분류되며 그 중에서도 둥근마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그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마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필수 3대 영양소 함유량이 높으며, 특히 뮤신(Mucin)이라는 점액질이 일반 마보다 3-4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성분이다.

칠갑산 둥근마 재배자 김유산 씨는 “정성을 담아 직접 재배한 칠갑산 둥근마는 구워 먹거나 쪄서 말린 뒤 가루를 내 먹기도 하지만 마의 효소가 열에 파괴될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며 “생으로 둥근마를 먹기가 거북하다면 우유, 요쿠르트 등 유제품과 함께 섞어 먹으면 맛도 좋다”고 설명했다.

 

김미진 기자 mj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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