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버거운가? 아침마다 이와 같이 새겨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시점이다.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하루 시작이 버겁고 힘겹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개운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더 아침 발걸음이 무거울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이 달라지지 않는 한 즐거운 아침을 맞이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침에 몇 가지 생각을 달리 갖는다면 현재보다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행복할 것인지 불행할 것인지의 여부는 주어진 여건의 영향도 크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좌우되는 측면 역시 크다.

오늘 주어진 하루에 감사한다= 뻔하고 식상하지만 아침 기분을 개선하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 조언이다. 감사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 자신의 형편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조언을 우습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하루에 감사하는 것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삶에 회의적인 사람보다는 일상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희망을 갖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다. 감사한다는 생각이 막연하고 모호하다면 구체적으로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건들을 기록해 아침마다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기분을 통제하는 힘은 스스로에게 있다= 본인을 무능한 사람으로 평가하거나 누군가 자신의 일을 대신 해결해주길 바라지 말자.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거나 변명거리를 만드는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질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제어하는 힘만큼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통제하기 나름으로 오늘 하루가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하루가 될 수도 있고, 무기력하고 나른한 하루가 될 수도 있다.

그 누구도 마음에 상처를 낼 수 없다= 스스로 상처를 받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도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낼 수는 없다. 상대가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을 던졌을 때 주눅이 들거나 서운해 할 것인지,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것인지의 여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상대의 말을 심각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모욕감을 주는 말을 던졌다할지라도 그 말에 흔들리지 말자. 상대의 말이 자신의 기분을 좌우하도록 용납하는 일이야말로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 일이다.

성공은 결과물이 아닌 생활 그 자체다= 성공은 구체적인 하나의 성과물이 아니다. 결과물만 성공으로 간주한다면 성공하기 전까지의 인생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오늘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 그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면 실질적으로 목표치에 보다 가까워지게 된다.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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