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무릎관절염 치료 분야에서는 경희대병원 배대경 교수(68)가 선정됐다.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 41명에게 “가족이 아프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본으로 하고, 코메디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문가들이 추천한 점수와 환자들이 평가한 체험점수를 반영해 집계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안진환, 서울아산병원 빈성일·조우신, 전남대병원 송은규 교수 등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최고로 많은 추천을 받은 배 교수는 그러께 경희대병원에서 정년퇴임했고, 다음으로 추천을 많이 받은 안 교수 역시 2010년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퇴임한 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