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감이 없어져서….홀로 자는 부부 27%나

 

큰 문제 있고 나서도…

섹스리스 부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한 성문화 센터에서 중년 여성 2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 달에 1번도 성관계를 갖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가 26.8%에 달했다.

부부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섹스를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남성은 배우자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져서 부부관계에 흥미를 잃고, 여성들은 부부간에 큰 문제가 있고난 뒤에 잠자리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남녀 546명을 대상으로 ‘부부관계를 별로 갖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가 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신비감이 사라져서’(32.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부부간에 큰 문제가 있고 나서’(28.9%), ‘만족감을 못 느껴서’(22.3%),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12.1%) 순이었다.

여성은 ‘부부간에 큰 문제가 있고 나서’(33.3%)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신비감이 사라져서’(28.6%), ‘만족감을 못 느껴서’(21.2%),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13.9%) 순으로 나타났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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