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설…사랑이와 맹활약 기대

 

‘사랑이 엄마’로 유명한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알려진 야노시호가 모델로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야노시호는 모델인 만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24일 서울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배꼽을 노출한 화이트 정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3세인 그녀의 딸 추사랑은 현재 국내 방송과 CF에서 맹활약중이다. 귀여운 추사랑의 얼굴을 보면서 엄마 야노시호의 외모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추사랑이 성인이 되면 엄마를 닮아갈 수 있다. 미국 성형외과학회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엄마와 딸의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과 피부의 처지는 꼴이 같은 유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눈물관과 아래눈꺼풀 주변의 위축과 퇴화의 패턴이 일치하고 눈 가장자리 주변의 부피와 늘어짐 유형이 똑같다는 것. 또한 모녀 모두 눈 주변의 부드러운 조직에서 피부의 기능과 탄력성이 같은 방식으로 변한다.

추사랑이 아직 3세에 불과해 주름과 피부 얘기를 꺼내기는 이르지만 이제 엄마 야노시호가 국내 방송에 자주 얼굴을 내밀 전망이어서 이들 모녀의 외모가 더욱 관심을 모을 것 같다.[사진=야노시호, 야노시호 공식홈페이지]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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