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도 안 듣는 두통 없애주는 자연요법

 

머리는 지끈거리는 데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두통을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요가=인도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들 중 요가와 호흡 훈련을 규칙적으로 한 사람들은 두통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침술=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개월 동안 12번의 침술 요법을 받은 사람들은 진통제를 훨씬 덜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에 두통이 생기는 횟수가 22번이나 줄었고, 의사의 진단을 받는 횟수로 25%나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압=대만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만성 두통을 완화시키는 데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면서 지압 치료를 받는 게 진통제보다 훨씬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간단한 지압은 자신 스스로도 할 수 있다. 목 뒤쪽의 척추 뼈 양쪽을 두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보라.

머위=머위는 약간 쓴맛이 있으며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는 채소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두 번씩 머위 추출물 75㎎을 섭취한 두통 환자의 68%가 편두통 증상이 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머위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는 데 이런 성분이 두통을 잠재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 머위에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들어있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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