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컸는데…” 맞선 10명중 4명 상대에 실망

 

남녀 41% 불만족

맞선을 본 사람 10명 중 4명은 상대가 기대에 못 미쳐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미혼 남녀 546명을 대상으로 ‘맞선에 나갈 때 당초 기대와 결과 사이에 자주 발생한 현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10명 중 4명(남 41.8%, 여 41%)이 ‘기대가 크면 결과는 안 좋았다’고 답했다. 반면 남성 23.8%, 여성 32.2%는 ‘별 기대 없이 나가면 결과가 좋았다’고 답했다.

이처럼 맞선에서 기대와 결과 사이에 불일치할 때가 많은 이유에 대해 ‘중매인이 상대에 대해 너무 부풀려서’(남 32.4%, 여 3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중매인과 사람 보는 눈이 안 맞아서’(남 26.6%, 여 29.3%), ‘중매인이 사전 정보가 부족한 가운데 소개하여’(남 10%, 여 10.9%) 등으로 나타났다.

정수진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팀장은 “결혼 상대를 고를 때 남녀 모두 필수적으로 보유할 사항은 물론 기피하는 사항도 있어 그 중 한두 가지라도 희망사항을 벗어나면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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