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올해도 마티네콘서트 후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용인시 수지구 소재)에서 진행하는 ‘마티네콘서트’를 금년에도 후원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포은아트홀의 개관과 함께 시작되어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평일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일동제약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라는 타이틀로 3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김용배 교수의 재미있는 해설과 이택주 교수의 지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출연,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달 3째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오는 20일 ‘희망 가득 찬 새해’라는 주제로 2014년 첫 공연이 시작된다.

일동제약은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 후원, 예술교육 지원, 인디문화 지원 등 메세나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메세나활동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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