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필리핀 태풍피해 성금

 

한국화이자제약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임직원 188명의 자발적 참여와 1대1 매칭 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더해 2000여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본사와 화이자 이머징 마켓 아시아는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다수의 NGO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화이자 필리핀은 기부금 및 의약품을 전달하며 전 세계 화이자 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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