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배변 도움 주는 건기식품 출시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20~30대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배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광동 다비앙’을 출시했다.

‘광동 다비앙’은 1포(80ml) 당 식이섬유 6,000mg을 함유하여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6,000mg은 딸기 15개, 토마토 약 7.5개, 오이 약 7.5개 각각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장내에 좋은균을 배양하고 장건강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C와 나이아신 등이 함유되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로 장에 자극을 주지 않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C, 나이아신 등을 보충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광동 다비앙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3회 1포씩 음료처럼 마시면 된다. 20~30대 여성의 입맛을 고려해 사과와 푸룬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고 하루 복용 분량인 3포 단위의 소 포장 형태로 여성들이 핸드백에 가볍게 넣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다비앙은 10년 넘게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비타500을 비롯해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을 개발한 광동제약의 노하우로 개발하고, 광동제약 GMP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소개하고, “배변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제품이 맛도 좋아서 2~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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