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성형외과학회 새 회장에 오갑성 교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가 지난 1일 더케이(The-K)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1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올해 16년째를 맞는 대한성형외과 분과학회로서 정회원 523명, 준회원 374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갑성 신임 회장은 “향후 국내외적으로 두개안면성형외과 재건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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