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 음식, 제대로 골라 먹으려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아

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11월 제철 음식 중 대표적인 해산물은 과메기, 꽁치, 고등어, 꼬막, 가리비, 도미, 대하, 굴 등이 있다. 또 배, 무, 사과, 유자, 귤, 석류 등 과일·채소도 11월 제철 음식으로 꼽혔다.

요즘 많이 찾는 굴은 9~12월까지가 제철이다. 빈혈 예방에도 좋은 굴은 둥그스름하고 통통한 게 좋다. 과메기는 살이 단단하고 통통한 것을 골라야 한다.

유자는 상처가 없는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 여성에게 좋은 석류는 껍질이 단단하고 선명한 붉은 색을 골라야 한다. 들어봤을 때 무거워야 속이 꽉 차 있다.

네티즌들은 “제철 음식으로 건강 좀 챙겨볼까”, “겨울철에는 수산물이 많구나”, “몸에 좋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구나”, “벌써 겨울 제철 음식이 찾아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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