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하루 33알, 건강 만점 체중관리도 OK

 

적정량의 아몬드를 꾸준히 먹으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 섭취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 퍼듀 대학의 리처드 매티스 교수와 제-옌 탄 교수 연구팀이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0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밝혀졌다.

매티스 교수 연구팀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150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4주 동안 기름으로 볶지 않은 저염 아몬드 43g(33알)을 간식 또는 식사와 곁들이는 형태로 섭취하게 했다.

연구 결과 통아몬드 43g(33알)을 매일 규칙적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중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및 세포막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의 섭취 상태를 개선할 수 있었다.

아몬드를 식사에 곁들이거나 간식으로 먹으면 하루 열량 필요량을 초과하지 않고도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체중 관리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처드 매티스 교수는 “아몬드는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 섭취 상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식사 전 공복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체중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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