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날씨 쌀쌀… 태풍 6, 7일께 영향

 

개천절인 3일 산간 및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고, 대체로 맑은 가운데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기온이 내려가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낮에는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4일 새벽에는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피토가 3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70km 부근을 지나고 있다. 태풍이 중국 쪽으로 선회하면서 오는 6~7일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가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태풍 피토는 북쪽으로 13km/h의 속도로 이동 중이며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12km/h, 강풍반경 330km를 보이고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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