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굴욕? 방송출연男 “종아리 살 빼야”

“종아리 살을 빼세요”

최근 진행된 KBS2 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한 일반인 출연자가

“그룹 f(x)의 설리는 종아리와 팔뚝 살을 빼야 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았다. 그러자 곁에 있던 멤버가 “본인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해 방청석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 빼라고 구박하는 남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 여성은 “내 키가 170cm에 몸무게가 48kg인데도 남동생은 자꾸만 돼지라고 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남동생에게 MC가 “게스트로 출연한 f(x)도 살이 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군데군데 뺄 데는 있다”며 설리의 종아리 살을 지목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종아리살이다. 다른 부위는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지만 종아리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뱃살은 줄었는데 두툼한 종아리살은 요지부동이라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종아리에 알이라고 부르는 근육까지 튀어 나오면 스트레스로 밤잠까지 설칠 정도다.

종아리살은 지방 축적이 쉽고 근육이 유난히 발달하는 체질적인 문제도 겹쳐 쉽게 빠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종아리살이 고민이라면 꾸준히 종아리를 마사지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곧바로 살이 빠지지는 않지만 주무르다보면 종아리가 날렵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나 애인, 가족끼리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친밀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 KBS2 TV 캡처화면>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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