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렇게 내릴 거야? 짜증나는 장마

 

23일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철원군), 서울시 등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날 경북 북부, 충청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빗줄기는 다소 가늘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8일은 남부지방,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충청 이남지방은 30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남부와 중부내륙 일부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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