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엔 후~, 홍명보 감독 후시딘 광고 출연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후시딘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홍명보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현장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선수의 부상을 걱정하는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이 작은 상처까지 감싸는 따스한 카리스마가 후시딘이 가진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극대화되었다는 평이다.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장면과 함께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후시딘 보호막’의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상처엔 후~’라는 후시딘 특유의 카피를 광고 후반부에 삽입해 브랜드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주간 경기와 야간 경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후시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7월 말부터 방영된다.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빠르게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후시딘과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의 지속적인 후원을 해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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