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출시

일양약품은 온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존 혼합유산균5’를 최근 출시했다.

‘장에존 혼합유산균5’는 발효중인 유제품과 건강한 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5종의 혼합유산균들이 유산(젖산)과 생리활성물질을 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들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1억 마리에 달하는 5종의 유산균에 코팅막을 입혀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에서 소멸되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도달 할 수 있게 설계 된 것이 특징이다.

‘장에존 혼합유산균5’에 함유된 5종의 유산균은 불가리아 지방에서 만드는 요거트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제품 제조 시 사용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와 치즈, 요거트 등 발효중인 유제품에서 많이 발견되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건강한 아기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유아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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