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갖기를 원하세요? 임신 잘되는 음식들

 

오메가-3 지방·비타민 A,D,E…

많은 여성들이 임신을 원하고, 엄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임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민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7400만 명의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렇게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라면 먹거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 음식은 생식능력에 있어서 종종 그 중요성이 간과되는 요인이다. 불임 치료와 함께 생식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적절한 음식을 먹는 것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13일 보도한 ‘생식능력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건강에 좋은 지방=오메가3 지방산 같은 ‘건강 지방’은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해 주고 자궁 액을 풍부하게 해 주며 배란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생식능력을 키워준다. 오메가3 지방은 ALA, EPA DHA 등 3가지가 있는데, 견과류와 연어, 청어, 송어, 참치, 대구 등 생선 및 계란 노른자위, 또 목장에서 키운 쇠고기에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 D=지방 용해성 비타민 D는 에스트로겐 생산을 도와주며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건강 지방이 풍부한 연어, 청어 등의 물고기에는 비타민D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목장에서 키운 소로부터 얻은 버터와 닭의 계란, 유기농 고기, 굴, 대구의 간과 기름 등이 좋다.

◆비타민 A=비타민 A는 난포(卵胞)의 성장을 도와주며 자궁 액의 분비도 향상시켜 준다. 이에는 레티놀과 카르티노이드 두 가지가 있는데, 소의 간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소의 간과 유기농 버터와 크림, 대구의 간과 기름, 목장에서 키운 닭의 계란과 고기에도 풍부하다. 당근, 호박, 단감자, 시금치 등도 좋다.

◆비타민 E=비타민 E는 다른 지방용해 비타민의 소화를 도와주며 호르몬 생산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줌으로써 생식능력을 키워준다. 목장에서 키운 소로부터 얻은 버터, 유기농 고기, 해바라기 씨, 아몬드, 짙푸른 채소, 무가공 올리브 오일 등에 풍부하다.

◆요오드=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갑상선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필요한 미네랄이다. 해산물이 요오드의 보고다. 또 과일과 바다에서 나는 해초류와 켈프, 코코넛 채소와 당밀, 시금치, 계란 등이 좋다.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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